무례한(막 되먹은) 청년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작은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가며 음식 사진과 주문을 할수 있는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크기의 전단지를 길거리 가게에 기술 좋게 뿌렸다. 심지어 가게 문 밑을 지나 가게 안으로 들어가진것도 보인다. 한두번 하신 솜씨가 아니다.
그걸 보신 청소하시던 할아버지는 길가에 떨어진 전단지를 언능 쓸어 담으셨다. 그런데 갑자기 오토바이가 유턴을 해서 할아버지 앞에 선다. 엄청난 크기의 목소리로 그걸 왜 치우냐고 소리르 지르면서 할아버지를 한대 때릴 기세다.. 그 옆을 바로 지나가던 나는 무섭기도 하지만 남자의 행동이 너무 기가 막혀 혹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