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면 한 두명도 육아하기가 정말 힘들다는 것을 느끼는 오늘날. 군인 부부가 무려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 17사단 김진수 대위와 육아 휴직 중인 서혜정 대위 사이에서 지난해 11월 18일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하네요~ 다섯 쌍둥이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쉽지 않고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이후 34년 만에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걱정도 많았지만 생후 100일 전후로 모두 무사히 퇴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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