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 인생2막
2022/03/28
제 마음 같네요^^
세 아이의 엄마로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나라는 존재는 작아지고 누구엄마로 불려지는
것이 너무도 익숙해져 버렸네요.
이제  나이 오십에 접어드니 내 인생은 뭐였나
하는 생각에 우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이제는 오롯이 나를 위해 뭔가 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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