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전에 산책을 합니다.
이제 돌이되는 둘째가 어린이집엘 갑니다.
아침형 인간인 엄마를 닮아서인지 6시부터 일어납니다. 일찍 일어나서인지 오전 낮잠과 등원 사이에서 잠과의 사투를 벌이는게 보입니다.
그리하여 생각한게 조금 일찍나가기! 유모차에서 조금 잠을 자고 가도록 등원 며칠뒤부터 집 뒷산 북한산 산책로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막길을 유모차와 함께 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아이가 오전 잠을 자기 위해서 가야하니 저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내어 올랐습니다. 날이 흐려 유모차에서 흔들흔들 잠이 잘 올 것 같습니다. 오르다보면 옆에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는데
MC스퀘어 소리처럼 한없이 평온해집니다.
어지러웠던 마음을 훌훌 털어냅니다. 매일 저도 ...
아침형 인간인 엄마를 닮아서인지 6시부터 일어납니다. 일찍 일어나서인지 오전 낮잠과 등원 사이에서 잠과의 사투를 벌이는게 보입니다.
그리하여 생각한게 조금 일찍나가기! 유모차에서 조금 잠을 자고 가도록 등원 며칠뒤부터 집 뒷산 북한산 산책로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막길을 유모차와 함께 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아이가 오전 잠을 자기 위해서 가야하니 저야말로 젖먹던 힘까지 내어 올랐습니다.
MC스퀘어 소리처럼 한없이 평온해집니다.
어지러웠던 마음을 훌훌 털어냅니다. 매일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