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사람인지라.....

아아맘
아아맘 · 느린맘의 일기 수다 낙서장
2022/03/13
나도 가끔은 울고싶고 기대고싶고 혼자있고 싶은데
엄마라는 이유로 자꾸 내감정을 마음속깊은곳에
이런감정들은 묻어둔다~~~
요즘은 조금씩 튀어나올려고한다 이러한 감정들이
그러다보니 다시 꾹꾹 눌러본다~~~
혼자서 아이를 양육한다는건 
둘이서 양육하는거에비해 노력도 힘도 더 배가 되는데
요즘 체력이 안된다 
몸도 정신도 지친상태
그럴때마다 한번더 생각한다 나보다 더힘든분들도
계신다고 그러기때문에
힘들다고 내입밖으로 꺼내지말자~~~
그저 여기에 끄적끄적
내 감정들을 얘기할뿐
그래도 이렇게 얘기하면
조금은 나아지는 
오늘도 힘내보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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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끄적 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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