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 풍요로운 인생을 꿈꿉니다
2022/04/03
소소한 부분을 잘 읽어내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앞으로 겪게 될 사회문제라 걱정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예술종사자이기도 하고, 삶의 방식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언제 나라가 날 살려줬냐! 내가 알아서 살란다라는 마인드로 사회의 생존경쟁에 들어온 것 같아요. 아직도 꿈만 쫓겨있는 무리수가 있긴 하지만,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사회를 잘 들여다보면, 살 궁리가 보이더라구요.  살 궁리하는 청년들에게 좀 더 면밀하게 다양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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