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에게 상처 받았다면

예강비니작가
예강비니작가 · 춤추는 노래하는 작가
2022/03/21
굳이 누구가에게 불편하고 껄끄러울 일들을 끄집어내지 않아야한다. 
걱정으로 둔갑시켜서 아픈 점을 꼬집들이 들춰낼 필요없다. 
진짜 걱정이라면 차라리 요즘 밥은 잘 챙겨먹는냐는 말한마디가 휠씬 더 가치 다가올 것이다.
마음에 모든 말에 다 담아 놓을 필요는 없다. 
버러야 할 말들 때문에 끙끙 앓고 있다면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버려도 좋다.
 나를 힘들게 하는 말을 담아두기에는 해야 할 일들도, 기뻐할 일들도 너무 많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말에 휘청이지 말고 평소처럼 다시 걸어가면되는 것이다. 
묵묵하게 , 그렇게,
참, 상처가 되는 말을 잊기기 힘들다 
그만큼 내 마음의 상처가 났기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당연히
그래고 그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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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수 비니쌤 / 그림그리는 예강 이정빈 / 글쓰는 비니작가 https://www.instagram.com/bini_xxam/ https://www.youtube.com/bini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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