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얼룩소 조금 알려줬네요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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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3월 16일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얼룩소에 들어왔어요.
남편에게는 비밀로 하고 지금껏 하다가 어제 조금 알려줬어요.

어제 저녁 쇼파에 앉아 남편은 TV
를 보고 나는 핸드폰으로 얼룩소 글을 읽고 있는데,
''요즘 자네는 핸드폰 으로 뭣을 그렇게 보고 있는가??''
'' ... 글 읽고 있어요~~''
'' 뭔 글 인디 저녁마다 그렇게 열심히 본가~~??''
'' 얼룩소 라는 곳 인데요~''

자 여기서 얼룩소라는 곳을  알려
줄까 말까 잠깐에 고민을 하다가
먼저 말을 꺼냈으니 알려 주자고
결정을 하고

얼룩소는 닉네임 으로 활동을 하고
정치, 경제, 라이프,환경 이런 글을
써서 올리면 읽고 댓글을 달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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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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