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선오 · 글로 쉼을 누리고 싶은 선오입니다.
2022/11/07
 제가 아는 한 고수께서 페북에서 딱 제목같은  답글을 달아주셨어요.(페북에도 같은 글을 올립니다.) 이 문장을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개가 사람을 무는 것이 신문 기사가 될 순 없지만 사람이 개를 무는 건 신문 기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고수는 깊고 넓으니 그만큼 깊이있는 글을 쓰는 게 맞네요. 그리고 다루고 알아가야할 세상은 아직도 많습니다. 

 배움의 길은 멀고 쓰기의 길은 높지만 그래도 같이 써나가시죠. 

좋은 밤 되시길. 

전 한글공부랑 영어공부 가까스로 마친 아이와 치카하고 일찍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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