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20
오늘 우연히 '프로젝트 얼룩소 이야기'라는 평소에 잘쓰지 않는 주제에 글을 올렸는데 미혜님의 글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심히 글을 읽어보니, 오늘 미혜님 글내용처럼 얼루커들의 왕성한 활동을 저도 평소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글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것 같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이야기 보따리가 줄줄 나오는것 같아요. 마치 바다를 노니는 고래가 계속 헤엄치며 움직이듯이 우리 얼루커들도 계속 글로써 움직이고 있는것 같이 느껴져요. 가만 있으면 가라앉는 느낌이 나서 그런것 같아요

그런 고래들의 움직임이 얼룩소를 활기차게 보입니다. 그러다 비가 오면 오는데로 유유히 헤어치는 고래들.. 힘들다고 헤엄을 멈추지 않고 주변을 밝히며 헤엄치는 느낌이 들정도로 사계절 항상 변함없는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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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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