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8/16
얼룩소 포인트 중에 일부를 떼어, 1년짜리 적금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얼룩소 포인트 관련글을 쓰고, 응원과 격려와 답글과 댓글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답글과 댓글 보다가!! 1년짜리 적금 들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과 얼룩소 글과 이어진 응원 어제 남편에게 점심 먹다가 신나게 얼룩소 얘기를 해줬습니다. 그 얘기를 이곳에 썼습니다. 그리고는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더 났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1년짜리 적금을 하나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글(답글)과 댓글 중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이다. 댓글 중에 아이 명의 앞으로 주식을 사라는 의견과 치킨 얘기도 있고, 책을 사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카뱅 계좌에 넣어두셨는데 뭘할까요? 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러게.. 뭐하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다가 간식 사먹는다고 다 흘려버리지 말고, 받은 돈 중에 일부는 저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자가 많이 올랐네요. 카뱅 1년짜리 자유적금이 3.3% 입니다. 자동이체 하면 0.2% 더 줘서, 3.5% ...
이현웅
이현웅 · N잡러를 꿈꾸는 30대입니다.
2022/08/16
얼룩소를 더욱 좋게 만드는 글이네요~!!
경제/소비자
우선 1년뒤에 적금 목표를 꼭 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얼룩소에서 활동 하고있는 많은 얼룩커 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신것 같습니다.
이런 좋고, 의미있는 일들이 앞으로 더욱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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