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1/10/16
마치 학원에서 족집게 강의 듣는 것처럼 쏙쏙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쪽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니 무척 헷갈렸습니다.

글을 읽고 나니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난제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들 피 터지게 싸우는 것이겠죠.

물론 지금 경찰과 검찰이 수사 중이고, 장단 간에는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나겠죠.

저는 그 결과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간 음지에 숨어있던 일이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대장동'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 대다수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힘있는 자들의 뱃속을 불리고, 선량한 사람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공공 이익 환수' 등 확실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진실도 진실이지만, 저같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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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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