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
2021/10/17
사람은 나 또는 소위 우리와 다르다는 것에 본능적으로 두려움을 느낀대요. 아마 법이나 규칙이 제대로 없던 수렵사회에 필수적이었던 본능이겠지요. 몰라서 두려운 것이니 알려고 해야 하는 건데 그런 노력에는 아직도 우리가 참 게으릅니다. 
자꾸만 말해주세요. 저도 자꾸만 알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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