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9/12
‘연중 무휴’ 형수님의 처지가 남일 같지 않고 너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유교에서는 나라에서는 대통령, 집안에서는 어른·부모, 사회에서는 어른, 이런 분들이 모범을 보이는 게 유교입니다. 근데 그동안 잘못 알려져서 젊은 사람들에게만 강요하고 억지로 하라고 하니까 잘못된 것으로만 전해진 거죠.
- 최영갑 /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사사건건이 만난 사람] 1,200년 전 주자, 추석 연휴 여행 허용?…K유교 외치는 최영갑 “차례상도 간단히!”

유교에서도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 중 예의염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내 곁에 있는 이들, 살아있는 이들에게 예의를 차리고 사랑과 정성을 쏟으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터인데 말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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