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갱년기자나 갱년기가 사춘기보다 강해”
와~장난으로 받으면 말잘하고 센스있는 대답일 수도 있을거같긴한데 한편으론 좀 상처가 되는 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
지미님은 어떠셨어요?
별말 없으신거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신거같은데..그럼 정말 갱년기신건가….
그건 그거대로 또 우울하네요 ㅋ
저번에도 느꼈지만 남편분도 귀여우시네요
왜 아빠한테만 그러냐고..ㅋㅋㅋㅋ
재밌는 가족이신 것 같아요 ㅋ
추석 잘 보내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