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도 나의 자리를 나의 권리를 주장해야 하는이유

핑피
핑피 · 나의 하루나 생각 정리하기
2022/05/04
오늘 514챌린지에서 권리의 재배치를 배웠습니다.
생각해보면 결혼하고 밥솥을 샀지 책상은 안사더라고요.
저는 책장은 샀지만 책상이 없었다는 ㅎㅎ 
그러니까  매일 일을 마치고 티비나 봤지
공부할 생각을 안했어요.
이제서야 책상사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나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시간을 정해야 하고
또한 집안에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러한 일들으 하지 않으면 내 시간은 
아무나 갖다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려요.

옆집사람이 자기 신발 잘 못 샀다고
바꾸러 같이가자고 할 것 같은 하찮은 시간이 
되어버리니 장소를 정하고 시간을 정하고
나의 꿈의 권리를 항상 이야기 하는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었어요.

저는 늘 그랬지만 공부를 안햇으니
이번엔 공부를 하면서 권리주장을 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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