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5
힘을 내어보셨군요^^♡
아가사진은 어쩜 각도가 이리 훌륭할까요.모두다 담겼네요. 무얼하는지 골몰해져있는 표정도 느낄수있어요.색고무줄로 양갈래머리 해주셨네요. 아직 땋을수 있는 만큼의 길이가 안된걸 보니 정말 아가가 맞네요. 머리가 자라고 자라면 쫑쫑 땋아주실꺼죠? 이쁘겠어요^^제가 땋은 머리를 좋아하거든요.
뭘 그리는거에요? 뭐라고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5살이라고 했나요? 파워힘찬이 나이가. 엄마를 깊은 피곤함으로 고속으로 델따놓는 초강력힘찬이^^
발끝이 야무져보이네요.ㅋ따라다니시려면 품고있던 생각들도 귀찮아지겠어요^^
쓰다보면 자라있을꺼란거 못써도 써보겠다는 의지인거겠죠?
나 이제 진짜 쓸꺼에요하는 공표구요. 그죠?
그냥써도 쭉 읽힐만큼이면서 뭘 염려하셔요.
기다릴께요.
마치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듯,
목 쭉빼...
아가사진은 어쩜 각도가 이리 훌륭할까요.모두다 담겼네요. 무얼하는지 골몰해져있는 표정도 느낄수있어요.색고무줄로 양갈래머리 해주셨네요. 아직 땋을수 있는 만큼의 길이가 안된걸 보니 정말 아가가 맞네요. 머리가 자라고 자라면 쫑쫑 땋아주실꺼죠? 이쁘겠어요^^제가 땋은 머리를 좋아하거든요.
뭘 그리는거에요? 뭐라고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5살이라고 했나요? 파워힘찬이 나이가. 엄마를 깊은 피곤함으로 고속으로 델따놓는 초강력힘찬이^^
발끝이 야무져보이네요.ㅋ따라다니시려면 품고있던 생각들도 귀찮아지겠어요^^
쓰다보면 자라있을꺼란거 못써도 써보겠다는 의지인거겠죠?
나 이제 진짜 쓸꺼에요하는 공표구요. 그죠?
그냥써도 쭉 읽힐만큼이면서 뭘 염려하셔요.
기다릴께요.
마치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리듯,
목 쭉빼...
에이,왜그래요. 뭘 이런걸 감사해해요
글잘쓰셔서 제가 즐거워 들어오는걸^^
제가 감사하죠. 그리고 저는 계속 쭉 올껀데 왜 손님같이 그래요^^♡
자주자주 안봐서 그럴껄요.
심심할때 친구들 만들어봐요.얼룩소친구들.^^
그럼 글을 쓰지않아도..글을 쓰는것같이 글가운데에 있게 되거든요.
새콤이는 잠이 들고도 남을 시간이네요.
무엇이든 난 그대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요.
잘자요.자몽씨.
평안한 내일 되시구요.
안나님! 반가워요. 우와.. 어제도 이런 과분한 칭찬을 한아름 안겨주고 가셨군요. 감동입니다.
.....
[사진 설명] 돌맹이 주워서 옆에 친구가 그어보더니, 바닥에 그려지니까 자기도 따라 그어보는거에요. 엄마 이거 그려져요. 그러더라구요.
운동화 말고 구두 신고 싶어하는데, 다리 힘이 없어 자꾸 넘어져요. 그래서 이쁜 운동화로 꼬시는 중이에요.
[키 고민] 딸아이는 6살이에요. 11월말에 태어나서, 또래보다 작아요. 아이는 작다는 말 많이 들으니까, 스스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ㅠ. 니 속도대로 자라는거야. 괜찮아. 그래도 위로가 안 되는 모양이구요.
[머리 고민] 아빠가 머리를 잘라주는데, 옆에 머리를 뭐라 그러지... 숱을 많이 쳐서 잘라서, 양갈래로 바로 못 묶어요. 2개, 3개씩 베이비 고무줄로 묶어줘야 삐삐머리로 묶이더라구요. 5살 때까지는 아빠가 쇼커트로 짧게 잘라줘도 별말 안했어요. 그런데 쇼커트로 자르고 다니니까, 역시ㅠ사람들이 '남자애'냐고 자꾸 물어봐서 것도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얼마전부터 기르기 시작했어요 ㅜ.
.........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왤케 많은건지 ㅠㅜㅜ.
그냥 흘려듣자 그러는데, 당장 저도 안 되는걸요.
이러저런건 그렇구요.
게을러서 글 잘 못 올리는거에요. 그걸 이겨볼려고 하는데, 게으름에 자꾸 져요.
간만에 내 본 용기에 열렬한 응원 감사 정말 감사드려요.
에이,왜그래요. 뭘 이런걸 감사해해요
글잘쓰셔서 제가 즐거워 들어오는걸^^
제가 감사하죠. 그리고 저는 계속 쭉 올껀데 왜 손님같이 그래요^^♡
자주자주 안봐서 그럴껄요.
심심할때 친구들 만들어봐요.얼룩소친구들.^^
그럼 글을 쓰지않아도..글을 쓰는것같이 글가운데에 있게 되거든요.
새콤이는 잠이 들고도 남을 시간이네요.
무엇이든 난 그대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요.
잘자요.자몽씨.
평안한 내일 되시구요.
안나님! 반가워요. 우와.. 어제도 이런 과분한 칭찬을 한아름 안겨주고 가셨군요. 감동입니다.
.....
[사진 설명] 돌맹이 주워서 옆에 친구가 그어보더니, 바닥에 그려지니까 자기도 따라 그어보는거에요. 엄마 이거 그려져요. 그러더라구요.
운동화 말고 구두 신고 싶어하는데, 다리 힘이 없어 자꾸 넘어져요. 그래서 이쁜 운동화로 꼬시는 중이에요.
[키 고민] 딸아이는 6살이에요. 11월말에 태어나서, 또래보다 작아요. 아이는 작다는 말 많이 들으니까, 스스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해요 ㅠ. 니 속도대로 자라는거야. 괜찮아. 그래도 위로가 안 되는 모양이구요.
[머리 고민] 아빠가 머리를 잘라주는데, 옆에 머리를 뭐라 그러지... 숱을 많이 쳐서 잘라서, 양갈래로 바로 못 묶어요. 2개, 3개씩 베이비 고무줄로 묶어줘야 삐삐머리로 묶이더라구요. 5살 때까지는 아빠가 쇼커트로 짧게 잘라줘도 별말 안했어요. 그런데 쇼커트로 자르고 다니니까, 역시ㅠ사람들이 '남자애'냐고 자꾸 물어봐서 것도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얼마전부터 기르기 시작했어요 ㅜ.
.........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왤케 많은건지 ㅠㅜㅜ.
그냥 흘려듣자 그러는데, 당장 저도 안 되는걸요.
이러저런건 그렇구요.
게을러서 글 잘 못 올리는거에요. 그걸 이겨볼려고 하는데, 게으름에 자꾸 져요.
간만에 내 본 용기에 열렬한 응원 감사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