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가 안된50대의 비애

정신형 · 글쓰기를 좋아하는 50대입니다.
2022/05/03
저는 오랜 세월 백화점에서 판매 직으로 잔뼈가 굵은 50대인데 어느덧 나이가들어 백화점에서 근무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서 몇년전 부터 마트에서 자영업을 하다가 지금은 광명에 있는 아울렛에서 근무 하고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울렛 측에서 갑질 을 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 아울렛이 10시반 오픈에 월~목 까지 9시 퇴근이고 금~토 까진 10시 퇴근 이예요  전 참고적으로 인천에서 자가로 출퇴근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요즘 부쩍 출첵을 한다며 아침마다 이름을 부르고 다녀요 뭐 예를 들면 스타일바이미인
이렇게 말이죠 손을 들어야 하나 이게 참 웃겨요 나이50이 넘어 어려졌다고 학생 시절로 돌아 갔다고 좋아해야 하는건지 심지어 지각을 잘 하지 않던 저는 교통 상황 탓에 아울렛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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