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6/14
어렸을 때, 학교에서 강낭콩 심기가 기억나네요.

두 개의 강낭콩을 심고
하나는 "이쁘다. 이쁘다. 잘 자라다오."
또 하나는 "XX하다. XX해라."(글이라 안 좋은 표현을 쓰기 좀 그래서 생략합니다.)

이쁜 말을 들은 강낭콩은 잘 자라서 콩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콩 하나 집에 가져 가서 밥에 넣어달라고 한 기억이 있네요.

한편, xx한 표현을 들은 강낭콩은 1주일 정도? 지나면서 점점 말라서 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룩소가 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과 기쁨, 행복이 넘치기 위해서 작지만 긍정적인 목소리와 표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쓰디 쓴 말, 충고의 말, 지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강낭콩이 이쁘고, 기쁜 말, 아름다운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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