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열왕기상 19-20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24
열왕기상 19장

아합이 그의 처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행한 일과 모든 바알 선지자들을 처단한 사실을 말함.
이에 이세벨이 엘리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내일 이맘때 그를 처형하겠다고 위협함.
엘리야가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도망함.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여호와께 이제 모든 것이 끝났으니 자기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간구함.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저 잘 때 천사가 그를 흔들어 깨우며 일어나서 먹으라고 함.
엘리야가 보니 머리 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이 한 병 있으므로 먹고 마신 후에 다시 잠이 듬.
천사가 다시 와서 흔들어 깨우며 갈 길이 아직 멀다고 함.
이에 엘리야가 일어나 음식을 먹고 40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름.

*무력감을 느끼며 하나님께 죽기를 구하다가 지쳐 쓰러져 잠이 들었다니... 하나님은 엘리야를 방치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어 그를 위로하시고 먹을 것을 주신 후에 그로 하여금 호렙산으로 가도록 지시하셨다.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의 위로는 새로운 일을 하게 하심이다.

엘리야가 호렙산 굴에서 은둔 생활할 때,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심.
부르시며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고 물으심->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는 것을 보고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히 유별하다고 고함-> 그런데 저들이 주의 단을 무너뜨리며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이제 오직 올로 남았는데 나마저 죽이려고 찾고 있다고 한탄함.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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