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하는 건 아이를 키우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2022/04/25
창업을 하고 매일매일 일과를 보내며,
어쩌면 창업을 하는 게 아이를 키우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별 것 아닌 작은 성과에도 아주 기분이 좋고,
또 작은 일에도 심장이 덜컥 내려앉기도 해요.
회사에 다닐 때는 별 일 아니였던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기념할 만한 일이 되는 느낌을 받을 때도 그런 기분이고,
잘 되지 않아도 좋으니 유지만 되어줬으면 바라는 것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고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법인 회사를 설립했는데,
완전히 나의 소유가 아니고 독립적인데다 언젠가는 내 곁에서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도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유튜브 밍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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