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퇴사를 생각한다.

30대 곧 대표
30대 곧 대표 · 방가뜹니다
2022/07/09
제 나이 36세가 될 동안,  1년 이상 직장을 다닌 적이 없습니다.
항상 게으르고, 금방 실증을 느껴 왔어요.

지금 이 직장도 겨우 아는 형 때문에 다니고 있지만,
그만 두고 싶습니다.

매일 마음을 다잡아 봐도, 퇴근하면 또다시 내일 아침이 두렵고,
또다시 그만두고 싶고 그렇습니다.

주말이 끝날때 일요일 밤은 더욱더 불안하고 두려워요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티지, 어떻게 마음을 다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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