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이 아이들과 충돌이 있을때 말다툼을 하다 항상 이런말을 하곤한다
'어디서 말대꾸야!'
아이들이 부모와 싸우면 먼저 목소리가 높아진 부모가 아이들은 당혹스럽고 그에 맞받아치기위해 높아지는 목소리와 강한 주장의 결과가 생긴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물을 어른들은 그저 말대꾸로 치부해버리기 바쁘다
이는 아이들의 자기주장 능력을 사라지게 하는것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부모는 갑, 아이는 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딱 좋은 대화 방식이기도하다


자식들은 본인이 나오겠다고 태어나겠다고 주장해 세상에 나온것이 아니다
부모의 선택에 의해 태어났고 환경또한 부모가 삶을 살아오며 만들어낸것일뿐 아이는 그저 부모가 만들어놓은 환경에 태어난것 뿐이다
모든것이 부모의 선택었지만 그 결과는 아이가 책임을 져야한다면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