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4
미혜님의 글을 읽다보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거나, 깊은 생각에 잠겨들게 돼요.
음, 저도 분명 얼룩소를 부업을 위한, 글쓰기 공간이라 추천받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를 다시 시도하고 싶고, 다른 이들과 활발히 소통을 하고 싶어서요.
블로그를 하지 않은지 너무 오래되기도 하였고, 누군가와 소통하고 싶다는 심정이 좀 더 강해 이 곳이 끌렸던 것 같습니다. 막상 들어와서 하루이틀 활동을 하다 잠시 쉬고 다시 시작하고 있긴 하지만요.

미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곳은 '공론장'이죠.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의논을 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답을 찾아나가는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얼룩소를 다시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공간이 유지되기 위해서 어떤 글을 써야하는가를 고민하게 되네요. 모두의 라이프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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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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