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재 · 외로움보다 여유로움이 앞서는 60대.
2022/06/05
 어느 영화의 대사 한 편이 생각나군요. "사람은 못 될 망정, 제발 괴물은 되지 마라."  한국검찰은 이미 괴물이 된 지 오래된 집단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그 괴물집단속에 한 두 인간이 있다고 해서 그 괴물들은 그 한 두 인간을 사람으로 볼까요?  오히려 그 한 두 사람을 괴물로 보겠죠.
너무도 슬프고 암울한 현실입니다. 내가 군대생활을 했던 그 옛 날 내무반의 고참은 그야말로
무소불위였습니다. 군대라는 단절된 조직속에서 밖의 사회에서는 감히 할 수 없었던 모든 악행
들을 서슴치 않고 의기양양하게 저질러 댔습니다. 그런 자들이 사회에 나가면 성찰하고 반성하면서 살아갈까요?  아마 자기가 한 짓을 안주거리로 삼아 이야기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 검찰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국민으로부터 선출받지 않는 임명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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