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자들과 경제적 격차로 인해 가난한 자들이 탄식하고 원망함.
느헤미야가 백성들의 탄식과 원망의 말을 듣고 크게 노하여 부유한 자들을 책망함.
느헤미야가 그들의 행위가 옳지 못함을 지적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행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함.
이에 부유한 자들이 자신들은 느헤미야의 명령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대답함.
느헤미야가 청렴 결백함을 고백함.
느헤미야가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어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함.

*진정 국민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지도자들이 얼마나 될까? 국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구하고 있다.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백성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총독의 녹을 받지 않은 느헤미야의 마음과 행위를 본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