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이렇게나 많이 줘? 이것밖에 안 줘? by n잡러 꿈꾸는 40대 직장맘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4/11

포인트의 지급량 문제로,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의 시간이 흘러 다시금 포인트정산일이 돌아왔다. 아마도 오늘 토픽란에는 "오늘 OOO포인트 받았어요!" 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올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지급된 포인트를 보고 우리 얼룩커님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우리가 흔히 아는 반쯤 남겨진 물컵을 보고 서로 상반된 생각을 나타낼수 있다는 그림이다 목이 많이 마른사람은 반쯤 비워진 물컵을 보며, 상당히 불만스러운 목소리를 낼것이고, 반대로 목이 마르지 않은 사람은 반쯤이나 남은 물컵을 보며, 여유로운..... 아니 어쩌면 별생각이 없을수도 있다. 당장 필요하지 않으니.... 오늘 지급된 포인트를 확인하는 많은 얼룩커님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실까? "이렇게나 많이 줘?" "이것 밖에 안줘?" 나는 오늘 지급된 포인트를 보고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포인트가 소위말하는 `부업의 영역`에 들어설만큼 받은것은 아니니 질투...

n잡러 꿈꾸는 40대 직장맘 · 40대 평범한 사회복지사 직장맘

2022/04/11

답글: 이렇게나 많이 줘? 이것밖에 안 줘?

경제/소비자+5

저도 오늘부터 시작하는 얼룩커지만 큰 목표량보다 즐겁게 하고 싶은게 우선입니다. 다양한 n잡의 정보 중에서 얼룩소에 가입하게 된 것은 소소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유였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돈이란 놈은 따라오게 되어있더라구요 돈을 쫒기보다 즐겁게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