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4/13
얼룩소에서 처음으로 "댓글"과 "좋아요" 많이 받았어요~^^
얼룩소에 글을 올린지 보름 조금 넘었는데 저의 글 한편이 갑자기 일명 '떡상'을 해버렸어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로 하루에 하나씩 정도 얼룩소에 글을 올리는 평범한 초보 얼룩커 입니다. 저는 작가나 기자도 아니고, 르포나 기사형식과 같은 긴 장문의 글도 쓸줄 모릅니다. 그런데 어제 글을 올리고 오늘 아침에 들어오니, 간만에 '종모양'에 '빨간N'이 있어 눌렀더니.... 처음엔 누가 악플 단줄 알았습니다. 머가 주루룩 많이 뜨더군요. 위의 글은 동네마트에서 온 전단지를 보면서 생각나서 적은 글 이였습니다. 그냥 평소 내가 가진 조그마한 지식을 정리한것 이였는데, 이렇게 많은 호응을 해주실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런 관심을 처음 받아보니 오늘 글쓰기가 의외로 힘들더군요. 왠지 좋은글, 도움되는 글, 엄지척 되는글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거 말이죠. 결국은 "이런 관심과 호응은 내 인생 한번이어도 충분히 만족한 경험이였다"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못 받아 보...
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4/13
답글: 얼룩소에서 처음으로 "댓글"과 "좋아요" 많이 받았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에고 톰리님 ㅎㅎ 축하드려요 그런데 저는 이게 처음이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활동하시면 분명 또 이와같은 기회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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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계
한세계
무지개는 떴어요
저를 기억하고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훗날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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