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7
많은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선택이 어렵다는 것은 선택지가 많거나 선택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 사회는 선택지가 많으면서도 각각의 리스크가 크게 다가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와 비교군을 쉽게 접하며, 무언가를 선택하기 이전에 수많은 잘잘못을 따져버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못할 이유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현재 폭발적인 정보의 홍수를 잠시만이라도 멈춰서 수많은 정보에서 벗어나 조용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스스로 멈추고 거절하기엔 사실상 모든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산에 들어 가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세상이 그 자체로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같이 멈추고, 좀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
너무 많은 선택지와 비교군을 쉽게 접하며, 무언가를 선택하기 이전에 수많은 잘잘못을 따져버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 못할 이유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현재 폭발적인 정보의 홍수를 잠시만이라도 멈춰서 수많은 정보에서 벗어나 조용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제가 스스로 멈추고 거절하기엔 사실상 모든 전자기기를 반납하고 산에 들어 가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세상이 그 자체로 멈췄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같이 멈추고, 좀 쉬어가는 시간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