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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s 지니씨 · 과거의 나, 오늘의 나, 미래의 나
2022/04/19
"너무 돈 돈 거리지마"
저도 이 얘기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많이 아끼진 않는데도 불구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명품가방도 사면서 다니는데도
주변 사람들은 저 얘길 저에게 계속 합니다.
하물며, 가족들도 합니다.
투잡 하면서 열심히 사는 이유도 돈이 부족해서 발 동동 
구르는일 만들고 싶지 않아서인데,
자꾸 본인들이 부족하면 저에게 돈 얘길 하면서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도... 거절하면 너무 돈 돈 거리지마...
전 어릴때부터 열심히 아껴서 돈을 벌었지만, 가족들이 어떻게 해서든
가져간다는걸 안 후로는 저를 위해서는 쓰면서 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달 벌어서 한달 다 쓰면서 살아요. 
여분의 돈이 있더라도 저에겐 없는겁니다.
그런맘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 서운해하겠죠... 
미래에 경제활동을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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