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작스러운 실직을 하게되고.. 내 월급으로 다달이 생활비와 빚을 갚고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달마다 마이너스인 생활을 하다 보니 미래의 내 딸도 걱정이 되었지만, 우리의 노후도 걱정이 되기 시작하였다.
정말이지 걱정은 걱정을 낳는다고 걱정인형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내 걱정을 대신해줄 인형은 몇개가 필요한거지?
무튼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선 물론 돈이 필요한데.. 
난 우린 돈이 없고 그럼 어떻게든 적은돈으로라도 미래를 준비 해볼 방법을 모색해보는 수밖에 없었다
유투브를 뒤지고 또 뒤졌다.
결국에 내가 택한건 개인 국민연금 
직장을 다니면서 국민연금을 따로 떼서 아니 의무적으로 떼여서 내고 있지만 그돈에 우리의 매래를 맡기기엔 역부족
그래서 요즘엔 개인 국민연금계좌를 개설해서 가입해서 노후에 달마다 받을 수 있는 연금의 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