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편 · 글로 생각의 바다를 넓히고 싶은
2022/07/21
안녕하세요 리엔님:) 굉장히 흥미로운 질문이어서 답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적게 벌어도 차라리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을 택하자! 해서 많이 벌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든 돈이 벌리는 일이라면 아무리 적어도 스트레스는 존재하는 것 같더라구요..ㅠ

결국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것 같으니 그렇다면 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월에 300정도 벌면 진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명품이나 놀러다니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아니어서 월 300이면 저는 만족할 것 같네요..누가 보면 그것도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 정도면 소박한 거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또 그 상황이 되어 보면 다르겠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ㅎㅎ만족을 하는 것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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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와 파란색, 식물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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