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
인선 · 글쓰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2022/07/24
태몽, 그 신비로운 이야기는 항상 들을 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신기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물리 학도였던 저에게는 특히...
인연의 탯줄로 함께하게 된, 동엽과 지윤이도 제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태몽 이야기를 듣게 되겠지요. 흠... 벌써 들었을 수도...^^
가족이란 참 신비로운 것 같습니다.
사랑에, 꿈에, 탄생에, 함께 지지고 복고 살아가는 그 삶에, 함께 하는 존재니까요.
힘찬 멧돼지와 예쁜 핑크돼지와 함께하는 날들이 행복이길, 신비로운 태몽을 꾸게 한 신의 이름으로 바랍니다.

ps : 인연의 줄, 탯줄은 너무 멋있어서 제가 어디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을 잘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을 막 갖추었다는 것이다.
212
팔로워 130
팔로잉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