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일생을 보내는
2022/05/30
최저시급 차등적용, 주52시간폐지가 과연 현실적인 것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노동자의 입장에서는 직업의 귀천을 매기고 워라밸을 파괴하는 제도같아요.
뉴스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 나와서 시급이 높아져 직원 급여를 주지 못해 직원을 내보내고 직접 모든 일을 하느라 힘들다고 했습니다.
자영업을 하면서 많지 않은 매출에 직원 급여까지 힘들다는거 이해는 합니다.
그렇다면 노동의 강도는 어떠한가요? 식당 일이 쉬운가요? 복지는 있는지, 안전에 대한 규칙은 지켜지고 있는지 파트별로 업무가 잘 짜여져 있는지 등 일반 중소기업에서도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는 부분을 자영업자 사장님들께서 보장을 해주나요?
시대가 변하면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닌 내 삶과 나의 시간을 중요시하면서 노동자는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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