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01
이로케 멋진글과 그림을 언제 올리신거죠?
어휴..못보고 지나갈뻔 했네요. 냐옹이 그림은 뭐에요.화가에요? 대체 못하는게 뭐죠?
혹시 무가 안되실까나요? 전 타닥타닥 타자기소리를 너무나 좋아해요. 빈티지타자기를 갖는게 내버킷리스트에 있어요. 그것이 꼭 필요한가라고 묻는 요셉의 질문에 아뇽~하고 바로 꼬리를 내렸죠.할머니가 되면 타자기로 편지를 적어 띄울꺼에요.아 설레요.그리고 돌돌말아서 혹은 편지봉투에 실링왁스를 녹여 나의 인을 찍어 보낼꺼에요.아...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실링왁스도 다 갖고싶어요. 봉인된 편지를 뜯는 느낌은 그를 중세시대 공듀가 된것같은 느낌을 주고말꺼에요.어휴...둑흔둑흔...
요리사가 집에서 요리를 잘안하는것과 같이 저도 일이 있지 않고선 그림을 그리지 않아요. 그래서 그림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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