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1
2편을 읽고 나니 확신이 드네요. 앞으로 얼룩소는 아래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 할 것 같습니다.
태평성대 얼룩소 -> 신규 얼룩커 유입 -> 신&구의 대립 -> 갈등 -> 조정 -> 자정 -> 태평성대 얼룩소
제가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건, 2주 약간 넘는 동안 얼룩소 활동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안님이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라는 글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원글에 이보다 더 일목요연할 수 없게 정리되어 있으니 따로 요약은 생략하고 링크만 첨부하겠습니다.
얼룩소가 잘 성장하려면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조정과 자정' 이겠죠. 저는 얼룩소의 에디터 분들은 이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실 것 같아요. 팝콘을 잔뜩 튀겨 놓고 ^^
표...
태평성대 얼룩소 -> 신규 얼룩커 유입 -> 신&구의 대립 -> 갈등 -> 조정 -> 자정 -> 태평성대 얼룩소
제가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건, 2주 약간 넘는 동안 얼룩소 활동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안님이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라는 글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원글에 이보다 더 일목요연할 수 없게 정리되어 있으니 따로 요약은 생략하고 링크만 첨부하겠습니다.
얼룩소가 잘 성장하려면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조정과 자정' 이겠죠. 저는 얼룩소의 에디터 분들은 이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실 것 같아요. 팝콘을 잔뜩 튀겨 놓고 ^^
표...
@박현안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반복될 역사에서 길이길이 보전되어 때마다 소환되는 글이 될 것 같네요.(여기가 성지예요 여러분!)
스테파노님의 글도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이제 아이 재우고 짬이 나서 댓글 쓰려 달려갑니다. ^^
아이쿠, 현안님 3편 읽고 가야겠네요. 바쁘닷바뻐
신규 얼룩커들이 몰려와야 얼룩소가 커지는데 그러면 파이를 나누어야 하는 구 얼룩커 입장에서는 좀 속상하겠죠. 그럼에도 신구 얼룩커가 함께 또 어우러져야 얼룩소 자체가 커질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구구절절 역사 운운하며 적어내려가고 있습니다. 스테파노님이 오히려 지금의 얼룩소에 대해 더 정확히 적어주신 것 같아요. 그 글도 참고해주세요!
@박현안 기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반복될 역사에서 길이길이 보전되어 때마다 소환되는 글이 될 것 같네요.(여기가 성지예요 여러분!)
스테파노님의 글도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이제 아이 재우고 짬이 나서 댓글 쓰려 달려갑니다. ^^
아이쿠, 현안님 3편 읽고 가야겠네요. 바쁘닷바뻐
신규 얼룩커들이 몰려와야 얼룩소가 커지는데 그러면 파이를 나누어야 하는 구 얼룩커 입장에서는 좀 속상하겠죠. 그럼에도 신구 얼룩커가 함께 또 어우러져야 얼룩소 자체가 커질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이렇게 구구절절 역사 운운하며 적어내려가고 있습니다. 스테파노님이 오히려 지금의 얼룩소에 대해 더 정확히 적어주신 것 같아요. 그 글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