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1
2편을 읽고 나니 확신이 드네요. 앞으로 얼룩소는 아래의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 할 것 같습니다. 

태평성대 얼룩소 -> 신규 얼룩커 유입 -> 신&구의 대립 -> 갈등 -> 조정 -> 자정 -> 태평성대 얼룩소

제가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건, 2주 약간 넘는 동안 얼룩소 활동에서 느꼈던 감정을 현안님이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라는 글에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원글에 이보다 더 일목요연할 수 없게 정리되어 있으니 따로 요약은 생략하고 링크만 첨부하겠습니다.

얼룩소가 잘 성장하려면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조정과 자정' 이겠죠. 저는 얼룩소의 에디터 분들은 이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누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실 것 같아요. 팝콘을 잔뜩 튀겨 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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