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허구맹랑한 SF물이나 특히 디스토피아 요소의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다. 해서 넷플릭스의 고어물, SF, 좀비물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영화 드라마를 참 많이도 챙겨 보았다.
그 중에서도 최근 밤낮으로 정주행한 '로스트 인 스페이스'는 내가 거의 처음으로 접하고 밤잠 설치게 만들었던 미드 '배틀스타 캘럭티카' 제작진이 참여 했다는 소식에 급하게 볼 수 밖에 없었던,, 10년이 지난 지금도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무시무시했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 잠을 포기 하면서 까지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대략적인 내용중 결말의 차이점 이라면,
[ 배틀스타 갤럭티카 = 인류의 기원은 아주 아주 오래전 저 먼 우주에서 자신들이 만든 AI로봇의 침공을 피해간신히 지구에 정착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