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오래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10년 조금 못채우고 만난 )
근데 결코 이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겠다 생각은 안들었었어요.
20대때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설레일 때부터
이 남자는 저에게 "결혼하자" "같이살고싶어"
라는 말들을 많이 했지만,
저는 가정을 이룬다는 책임감에 대해 그리고 의무적인 결혼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 사랑한다고해서 결코 미래까지 사랑하라는 보장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저희는 그냥 연애만 하는 n년지기.
친구보다 깊지만 미적지근한 사랑을 하는..
흔히 말하는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그런 연인관계가 되었었지요.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그 후, 저는 알고지내던 동생과 연인관계가 되었고
만난지 1년 후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결혼한지 1년되었네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결...
근데 결코 이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겠다 생각은 안들었었어요.
20대때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하고 설레일 때부터
이 남자는 저에게 "결혼하자" "같이살고싶어"
라는 말들을 많이 했지만,
저는 가정을 이룬다는 책임감에 대해 그리고 의무적인 결혼에 대한 이야기와
지금 사랑한다고해서 결코 미래까지 사랑하라는 보장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렇게 저희는 그냥 연애만 하는 n년지기.
친구보다 깊지만 미적지근한 사랑을 하는..
흔히 말하는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그런 연인관계가 되었었지요.
결국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그 후, 저는 알고지내던 동생과 연인관계가 되었고
만난지 1년 후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결혼한지 1년되었네요^^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