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란
2022/03/24
수키님의 글을 보는데 커피향과 분위기가 상상이 돼요.너무 좋네요^^
저도 괜히 달달한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지네요.
아무래도 저는 맥심 중독자인가봐요.
하지만 새벽엔 참아야 해요.
저는고혈압이 있는 아지매라서요ㅎㅎ
다른 주전부리는 거의 안하는데 노랭이 커피만은 못 끊겠어요.의사쌤이 하루에 한두잔은 괜찮다고 하지만 더 마실때가 많아요.
아메리카노로 바꾸고 싶은데 입이 촌스러운가 초딩입맛인지 써서 못 먹겠더라구요ㅋㅋ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힘들어도,불안할때도,
슬퍼도, 졸려도 노랭이 커피가 제 위로가 돼
줬거든요.
 수키님도 자는데 지장이 없다면 가끔씩 마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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