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보겠습니다.
화합의 장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마 처음으로 이곳에서
이 단어를 쓴걸로 압니다. 얼룩소쇼츠
얼룩소쇼츠를 만들어주세요
https://alook.so/posts/Yyt0q7D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의 좋아요는 현재 52개군요
누구나 아는 구 얼룩소분들은 그 속에 거의 없습니다
왜 일까요?
이게 바로 소통의 거부 or 부재였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느낀 변화의 거부입니다.
제가 상상하는 것은 현실을 직시하자는 뜻이기도 합니다. 진정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신얼룩커님들을 끌어와야합니다. 그들의 시간을 아껴주셔야 합니다
늘이기는 어려워도 줄이기는 아마 10배로 쉽습니다.
제가 바라는 구 얼룩커님들의 변화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그게 바로 구 얼룩커님들의 진정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새 얼룩커들이 긴글...
화합의 장이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마 처음으로 이곳에서
이 단어를 쓴걸로 압니다. 얼룩소쇼츠
얼룩소쇼츠를 만들어주세요
https://alook.so/posts/Yyt0q7D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의 좋아요는 현재 52개군요
누구나 아는 구 얼룩소분들은 그 속에 거의 없습니다
왜 일까요?
이게 바로 소통의 거부 or 부재였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느낀 변화의 거부입니다.
제가 상상하는 것은 현실을 직시하자는 뜻이기도 합니다. 진정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면 신얼룩커님들을 끌어와야합니다. 그들의 시간을 아껴주셔야 합니다
늘이기는 어려워도 줄이기는 아마 10배로 쉽습니다.
제가 바라는 구 얼룩커님들의 변화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그게 바로 구 얼룩커님들의 진정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새 얼룩커들이 긴글...
박현안님도 박안나님 글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 해결은 이 글에 있는 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저의 이 흥분해서 적는 댓글을 보고나서 제 글의 박안나님 댓글을 보았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제 마음을 캐치 하셔서
그 글을 답글로 복사해서 옮겨 놓고 저는 이 자리를 뜨겠습니다.
더 이상 감정 소모하기 싫습니다. 수고하세요.
몇 퍼센트이든 그런 인원에 대해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자유죠.
제가 아무래도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함께 가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저 안쓰러워하실 건 없습니다. 제가 시작한 일이니까요.
욕하신 분은 글 삭제만하고 계속 활동 하시더군요. 제 글에는 계속 무응답이시고요. 저는 그럼 공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녀사냥이라고 또 욕하실 건가요. 심지어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
적어도 현안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자리 잡으려면
허브라고 지칭하시는 분들이 글을 올렸을 때
적어도 구독자의 30프로는 치열하게 논쟁을 펼쳐야 하는 거겠죠? 그런 걸 바라는거 아닌가요?
근데 허브는 아무도 없습니다. 천명 구독자에 30프로인 300명의 댓글이나 공감을 얻나요?
얼룩소 구독자는 단순 수치 일뿐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긴글이든 짧은 글이든 100명의 인원도 같이 논쟁을 펼치기에 힘든 이 작은 동네에서
무슨 공론 공론 외치면서 잘 노는 사람들에게 양질의 글이니 저질의 글이니
판단하고 말로만 공론의 장 만들어 봅시다 하는거냐는 겁니다.
아직 제 의도를 모르시겠습니까?
현안님 글은 읽어보라면서 제가 전체적으로 말하려는 의도는 모르시겠어요?
현안님이 애쓰시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대화에 응한 것 뿐입니다.
저한테 득될거 하나 없습니다.
제가 뭐하려고 이러고 있습니까? 뭐하려고 이렇게 감정 소비를 하는 겁니까?
허브고 뭐고 왜 잘 노는 저를 끌여들여서 이러느냐는 겁니다.
소통하려고 대화하려고 서로 이해하려고 부른거 아닙니까?
그럼 아이디어를 냈으면 아 그런것도 있겠구나하고 이야기가 되어야
또 다른 대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래도 제 말이 어려운가요?
저는 현안님이 시스템이 자리잡기전에 잡음없도록 해보자 협상 테이블에 앉아보라해서 앉은거고
대화를 하고 아이디어를 낸 것뿐이고
긴글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쉽게 글 못쓰고 긴글 접근못하시는 분들에게 짧은 글로 공론장을 만들어보라는 하나의 아이디어를 낸겁니다 이 짧은 제 글이 이해가 힘든겁니까?
왜 대화하려고 하셨나요?
왜 잘 놀고 있는 우리들을 신 얼룩커분들에게 훈장질아니라면서 훈장질을 하시는건가요?
결론은 그겁니다 공론의 장 만들고 싶으면 그렇게하세요 누가 뭐라합니까 대신 톡톡 튀는 신선한글 뭐라하지말라구요
저는 분명 시비를 걸어온건 현안님이세요
제가 그랬죠 헌안님 불쑥 건넨 답글이 저한테 경고아니면 제안으로 받아들인다고
긍정적으로 신사적으로 받아들이고
여기왔는데 여전히 벽창호같으시네요
글 잘 보세요 짧은 글도 적어주세요 짧은 글도 글만이 아니라 글도 글도라했습니다 모여서 하라는 말도 아니고 어떻게 제 글이 모여서 하라는 뜻으로 읽히십니까.....답답합니다.
그렇게 공론장에 더 많은 분들을 불러들여서 함께 하려면 화합을 위해서는 그런 글도 도도도 적어달라는겁니다
공론 공론 공론하시니 아이디어 차원에서 적은 글이란 말입니다.
저는 단지 은유했을 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그거 말고는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한 의견은 따로 없이, 글을 읽으셨다는 말도 없이, 그저 지켜보신다더니 길게 쓰지 말라는 말만 하시고, 자신이 쓴 글에 아무도 반응 없었다고만 하시니 좀 답답했습니다.
끄적끄적님과 대화가 통할 거라 생각해서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자꾸 벽을 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들으려하지 않고 길게 좀 말하지 마, 라고만 하시는 느낌입니다. 소통을 위해 글을 쓰고 상황 설명을 하는데 짧게만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카드뉴스를 생산할 수도 없고 말이죠.
이런 사태를 부른 건 얼룩소측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공론장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얼룩커들의 역할도 있어 이야기하는 겁니다. 따로 갈라져 활동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노력해서 글쓰는 사람들까지 비웃지는 말아주세요. 그건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신/구 얼룩커 중간역할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쪽으로 사람들을 끌어오려는 노력은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계속 글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미 마음에 벽을 만들어놓은 건 아닌지 한번만 더 살펴주세요.
제 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미혜님께도 그런거 아니니 오해안하셔도 됩니다
들어가세요..
솜마르님께 드리는거 말씀아닙니다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현안님은 술을 드신거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고
더 이상 저도 상관안하겠습니다
욕에 그렇게 난리쳤던 하루에
떠먹여준다는 건 모욕적인 말 아닙니까?
굉장히 모욕적인 말입니다.
보자보자하니까 신사적으로 대해주니 핫바지로 보이시는건가 싶은데 정말 분노가 이는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항상 글을 쉽게 쓰려고는 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쉽게 쓰려면 설명이 좀 많아져야 하는데 그러면 또 글이 길어지고요. 쓰는 사람 입장에서 딜레마이기는 한 것 같아요. 라이프 외의 주제를 쓰는 사람이 항상 새겨야 하는 숙제이겠죠.
자유롭게 규칙을 지키며 노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눈팅도 하고 좋아요도 누르고, 또 거기서 몇 가지 중요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은 따로 모아두기도 한답니다 :)
떠먹인다는 말은 조금 심한 것 같다는 것에 같은 생각이지만, 서로에게 조금 더 다가가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 저도 라이프 토픽에 자주 들어가서 구경하는데요, 다른 토픽의 글도 한번쯤 봐주셨으면 해요! 좀 더 짧게 쓰기 위해 저도 더 노력할게요 :)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이 글엔 몬스님의 답글이 현명한 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alook.so/posts/yEtEL7X
제가 탈퇴 전 몸과마음 토픽을 투데이에 오르길 바라고 요청한 글을 쓴 이유도 이 때문인데요.
지금은 라이프? 토픽인가요? 1기 때 몸과마음의 글도 글의
길이와 전문성과 관계 없이 함께 나눠 볼만한 좋은 내용과 질문이 담긴 글이라면 가치를 인정해주고 어디터픽 당시 20만원의 보상도 주어졌습니다.
그런 가치 부여와 보상이 있었기에 모두에게 기회가 있었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고 또 더욱 자신의 글을 다듬고 발전시키려 노력해서 엄청나게 스스로 성장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신.구 얼룩커님들이 글을 늘리고 줄이고 서로 바라고 노력해서 되는 일이기보다 시스템 적인 변화로 보완되야고 된다고 생각해봅니다.
몬스님 답글 중 마지막 글을 함께 바라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투데이' 성격의 '일상글'과, 더 많은 '일상글' 성격의 '투데이' 글이 쓰여지고 읽힐 수 있는 분위기가 alookso를 더 건강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얼룩소는 쪽지 기능이 없습니다. 여러 명이 힘을 합쳐서 하나의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아요. 개인 플레이들이 모여 하나를 이루고 있죠.
제가 첨부한 글은 다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은 힘들어서 안 읽으시는 걸까요. 그러면 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여기는 글로만 소통이 가능한 공간인데요.
안녕하세요 미혜님
시스템이 보완되어야한다는 건 누구나 압니다.
지금 문제는 시스템이 보완되기 전에 구 얼룩커님들이 신 얼룩커들에게 감나라 배나라 정성스런 글 묻히니까 짧은 일상글들 쓰지마세요 공론의 장 만드는취지가 얼룩소입니다 공론의 장 만들어봅시다
이렇게 주장을 펼치니 신 얼룩커분들이 반항하고 니가 뭔데 내가 낸데 난 규칙지킨다 이런 식의 개싸움이 일어나는거겠지요.
저도 지금 뭘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잘 놀고 있는 저를 끌여들여서 감나라 배나라하는지도 모르겠고 최대한 수용하고자 참가하는데 저도 참 황당합니다
글쓰기 어렵고 힐링하러오신 분들에게 그럼 아무 말씀도 안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답합니다 대화가 되고 대화를 하려면 하고
하기 싫은시면 그냥 얼룩소가 시스템정비 될때까지
자유롭게 내버려두면 됩니다
감나라 배나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현안님이
불쑥 제 글에 나타나서 선택하세요 이겁니까 저겁니까
이건 매너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한도 끝도없이 저는 굉장히 신사적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해보자하니 의견을 제시할뿐입니다
소통의 거부라고 표현하셔서 한마디만 남기고 갑니다. 저 글을 제가 본 적이 없어서 저는 좋아요를 못 눌렀거든요. 방금 가서 이 글에도 좋아요를 누르고, 원래 글이었던 글도 읽고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그 때 당시 왜 저 글이 안 보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늘 상주하고 있었던 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었을 것같고요.
[좋은 글]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표현입니다. 어떤 사람은 논리의 전개가 짜릿하게 느껴지는 글을 좋아할 수도 있고, 자신이 관심가는 소재를 잘 설명해주는 글을 좋아할 수도 있죠. 풍자와 해학으로 고통을 승화시키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무조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짧다고 해서 좋아하는 분은 없을 겁니다. 길이에 상관없이 그 안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 뭔가 누군가에 와닿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야 좋은 글이 될 수 있겠죠.
alookso에서 소통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저도 새로운 글을 많이 찾아 읽어가면서 좋아요를 누르곤 했었는데 요즘엔 정말 짬이 많이 안 나네요. 뜨는 글도 차마 다 못 보는 경우도 많고요. 투데이/오리지널은 거의 대부분 패스하게 되는 것같고요.
평일 출근 전, 퇴근 후, 혹은 주말이나 되어야 넉넉하게 여유있게 보게 되다보니, 이것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종종 올라오는 새로운 alookso 사용자들의 글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려고 애씁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안님도 박안나님 글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 해결은 이 글에 있는 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저의 이 흥분해서 적는 댓글을 보고나서 제 글의 박안나님 댓글을 보았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제 마음을 캐치 하셔서
그 글을 답글로 복사해서 옮겨 놓고 저는 이 자리를 뜨겠습니다.
더 이상 감정 소모하기 싫습니다. 수고하세요.
몇 퍼센트이든 그런 인원에 대해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자유죠.
제가 아무래도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함께 가실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저 안쓰러워하실 건 없습니다. 제가 시작한 일이니까요.
욕하신 분은 글 삭제만하고 계속 활동 하시더군요. 제 글에는 계속 무응답이시고요. 저는 그럼 공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녀사냥이라고 또 욕하실 건가요. 심지어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
저는 단지 은유했을 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그거 말고는 표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한 의견은 따로 없이, 글을 읽으셨다는 말도 없이, 그저 지켜보신다더니 길게 쓰지 말라는 말만 하시고, 자신이 쓴 글에 아무도 반응 없었다고만 하시니 좀 답답했습니다.
끄적끄적님과 대화가 통할 거라 생각해서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그런데 자꾸 벽을 치시는 느낌을 받습니다. 들으려하지 않고 길게 좀 말하지 마, 라고만 하시는 느낌입니다. 소통을 위해 글을 쓰고 상황 설명을 하는데 짧게만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카드뉴스를 생산할 수도 없고 말이죠.
이런 사태를 부른 건 얼룩소측의 잘못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공론장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얼룩커들의 역할도 있어 이야기하는 겁니다. 따로 갈라져 활동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노력해서 글쓰는 사람들까지 비웃지는 말아주세요. 그건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신/구 얼룩커 중간역할 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쪽으로 사람들을 끌어오려는 노력은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계속 글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미 마음에 벽을 만들어놓은 건 아닌지 한번만 더 살펴주세요.
제 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미혜님께도 그런거 아니니 오해안하셔도 됩니다
들어가세요..
저도 욕나오는거 참고있습니다
클린 얼룩소가 좋아서 여기있는거지
한가해서 있는거 아닙니다 이 것만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