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에서 깨어 생각나는 러시아 시인의 작품이 하나 있어서 올립니다.

White Nights
White Nights · 러시아서 20년 한국생활 적응중
2022/03/18
18세기 위대한 시인 미하일 레르몬또프의 "데몬 (악마)" 라는 장시의 첫번째 구절인데요,
이 시를 모티브로 해서 20세기 화가 미하일 브루벨이 그린 동일 제목의 그림, "데몬"도 함께 올립니다.

"시번역은 제 2의 창작" 이라고 합니다.
급하게 번역을 해서, 내용 전달만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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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을 바쳤던 그곳은 지금보다 훨씬 동화같은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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