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학부모가되다.
2022/03/18
15년 9월 21일 오전 11시 15분...
응에에에에에~
분만실에 들어간 지 3시간 15분만에 양수에 퉁퉁불어 딸인지 아들인지 어쩌면 외계인(?)일지도 모를 딸아이가 태어났다.
그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초산에 잘했다는 의사선생님의 칭찬은 뒤로하고......
출산!! 그러한 과정인줄 알았더라면.......
나라에서는 왜 학생들에게 국영수과같은 과목들만 가르치고 있는 지 모를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산과정이라든지, 육아라든지, 부모교육,금융, 경제 같은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중요한 과정들은 왜 교육과정에는 없는 건지...)
연차를 붙인 100일 남짓한 출산휴가에 나는 심한 우울감과 상실감을 경험했다.
아이는 사랑스럽고 모두가 말하는 순둥이였지만 몸도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는 밤낮으로 수유를 해야하고 씻기고 ...
응에에에에에~
분만실에 들어간 지 3시간 15분만에 양수에 퉁퉁불어 딸인지 아들인지 어쩌면 외계인(?)일지도 모를 딸아이가 태어났다.
그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초산에 잘했다는 의사선생님의 칭찬은 뒤로하고......
출산!! 그러한 과정인줄 알았더라면.......
나라에서는 왜 학생들에게 국영수과같은 과목들만 가르치고 있는 지 모를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산과정이라든지, 육아라든지, 부모교육,금융, 경제 같은 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중요한 과정들은 왜 교육과정에는 없는 건지...)
연차를 붙인 100일 남짓한 출산휴가에 나는 심한 우울감과 상실감을 경험했다.
아이는 사랑스럽고 모두가 말하는 순둥이였지만 몸도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는 밤낮으로 수유를 해야하고 씻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