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준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 여러분들은 어떤 관점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2022/03/18
이전 글인 그알(그것이 알고싶다)의 '사이버렉카'에 대한 방송 후기를 쓴 이후, 나는 어떠한 기준으로 인터넷의 정보들을 걸러내고 받아들여야 할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는 어떠한 기준으로 인생을 살아가야 할까? 에 대한 화두로 며칠을 보낸 것 같다. 그러려면 우선 나는 인생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를 정리해보고 싶어졌다.
나는 10대 때부터 인생이란 무엇일까? 왜 살아야 하는걸까? 세상이 무언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것 같은데 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살아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었다. 아빠는 선생님이셨고 엄마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었지만 그런 부모님들 조차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거나 답을 알고있는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10때부터 책도 미친듯이 많이 읽고 돈도 많이 써가면서 인생에 대해 알려주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다니면서 배웠다. 그리고 30대가 된 지금. 나의 정신적 방황은 어느정도 정리가 많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전쟁이 일어나고 서로를 혐오하고 양심을 저버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혼란스럽고 무력감을 느낀다...
인생과 인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이 살아간다면 이런 일들은 계속 되풀이 되지 않을까.. 적어도 우리의 다음 세대만큼은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겐 태어난지 이제 막 7개월이 된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할 때면 더욱 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가 그간 공부해왔던 인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내 아이에게 전해주기 위해 정리하는 느낌으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들을 바탕으로 나는 내 아이교육의 방향성도 정할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은 인생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를 하고 있고 어떠한 관점을 가...
나는 10대 때부터 인생이란 무엇일까? 왜 살아야 하는걸까? 세상이 무언가 잘못 돌아가고 있는것 같은데 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살아가는 것일까? 라는 생각들을 하며 정신적인 방황을 많이 했었다. 아빠는 선생님이셨고 엄마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었지만 그런 부모님들 조차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거나 답을 알고있는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10때부터 책도 미친듯이 많이 읽고 돈도 많이 써가면서 인생에 대해 알려주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다니면서 배웠다. 그리고 30대가 된 지금. 나의 정신적 방황은 어느정도 정리가 많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전쟁이 일어나고 서로를 혐오하고 양심을 저버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혼란스럽고 무력감을 느낀다...
인생과 인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이 살아간다면 이런 일들은 계속 되풀이 되지 않을까.. 적어도 우리의 다음 세대만큼은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에겐 태어난지 이제 막 7개월이 된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할 때면 더욱 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엄마가 그간 공부해왔던 인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내 아이에게 전해주기 위해 정리하는 느낌으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생각들을 바탕으로 나는 내 아이교육의 방향성도 정할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분들은 인생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를 하고 있고 어떠한 관점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