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BLBnlAdP6Q
안녕하세요. 강남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한상훈입니다.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모든 어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서도 이러한 현상들은 자주 관찰이 됩니다. 그래서 감염을 전공하는 의사들 입장에서는 놀라운 사실은 아닌데요.

예를 들어서 상한 음식을 먹었다라고 했었을 때
똑같이 동일한 상한 음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감염이 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감염이 되지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거를 기본적으로 저희가 이제 숙주 요인이라고 그러는데요.
환자 요인 환자 요인 그러니까 환자가 가지고 있는 어떤 면역 능력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이나 병원체에 대해서 그 환자가 가지는 면역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 외에 이제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병원체가 들어오는지 쉽게 말씀드려서 얼마나 많은 바이러스에 노출되는지 이러한 것도 관련이 있을 수가 있고 그리고 또 이제 자기가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무증상으로 감염이 되어서 한번 노출이 되어서 자연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해서 면역력을 이미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다른 이제 배우들은 다 밀접하게 접촉을 했었을 때 감염이 됐는데 본인이 감염이 안 됐다라고 하는 것도 사실은 좀 드물긴 하지만 충분히 가능하고 있을 수 있는 얘기이고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내과 한경일입니다. 처음에 질문 주셨던 이슈라면 이슈고 화재면 화제인데 일단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운이 좋네 이렇게 생각하겠죠.
그렇지만은 조금 더 자세히 의학적으로 한 네 가지 정도로 분류해서 한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이건 기사 화면을 캡처한 건데 잠깐 보시고요 첫 번째는
주변에 걸린 사람이 있더라도 운이 좋아서 안 걸릴 수가 있겠죠.
노출이 안 되니까 또 노출이 되었더라도 양이 매우 적다면 안 걸린 거나 마찬가지겠죠.
두 번째는 이제 이거 가능성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과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