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무의식치유

제니93
제니93 · 감사일기로 나의 무의식치유하기
2022/03/11
두달 제주도에 다녀오고. 이제 리셋되어 모든걸 다시 시작해야한다

어제 오빠와의 오전 작은 사건을 통해 어릴적 다시 나를 보게 되었다
뭔가를 잘하려고 아빠한테 보여주면 아빠의 비아냥거림으로 상처받은 내면아이가 어제는 종일 눈물이 났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내안의 아이가 계속 그렇게 중얼 거렸다
나의 뿌리처럼. 그소리는. 무의식에 깊게 있었다

다시 나는 그아이에게 아무말없이 안아주었다

사랑해.  고마워. 괜잖아
너는. 괜찮아. 눈을감고 기도한다
이사건또한 하나님께
이마음도 하나님께 맡깁니다

사랑하는 오빠는 아무생각없이 자신의 습관처럼.
자신이 받은 무의식으로 말을 한것이니 상처받지않는다


모든것이 그렇듯 나의 무의식의 작용일뿐


어제의. 지금. 요즘 이상황에 감사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며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람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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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일기로 내마음 치유하기 매일 긍정확언과 감사일기로 꿈을 이뤄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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