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삐맘 · 안녕하세요~ 평범한 주부입니다
2022/03/11
고민의 연속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 비가올 것 같은 날씨네요~ 그래도 기온은 예전보다는 많이 올라서 봄이 온거 같긴한데.... 아직 아침에는 조금 춥긴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옷을 어떻게 입혀야 하나 고민고민^^ 주말에는 시어머니 생신이 있는데....코로나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또 고민에 빠집니다. 어머니가 목이 아프고 몸살기가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음성이라고는 하는데 요즘엔 증상이 있고 음성이다가 양성나오는 경우를 많이 봐서 선뜻 가겠다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남편 회사에서도 보면 주위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고 이래저래 다들 살얼음판 걷는것 처럼 살고 있는 시기라...가려고 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뒷일까지 걱정이 되고 ....안가자니 어머님이 서운해 하실까 걱정이고...하....며느리 입장에서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11
답글: 고민의 연속
생활/사건사고+2
코로나가 만연한지 오래입니다. 더군다나 아이까지 키우고 계신 입장이시니 시어머님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 때문에 누군가가 코로나에 걸린다면 그것 또한 마음 쓰이는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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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언젠가 걱정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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