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1/11/19
오. 짧은 단편 소설을 읽은 것 같아요~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저희 동네는 정확히 아파트 반, 일반 주택가 반이었는데 그냥 어우러져 놀았는데 나중에 커서 보니 아파트 아이들이 저희 주택가 아이들을 많이 무시했었다네요(아파트 아이 고백) 

그리고 저는 그쪽에 둔해서 겟마운틴, 푸마 등등 어머니가 사주신 짭퉁도 입고 다녔는데, 그당시 아파트 아이들이 놀렸던 기억이 나요. 뭐. 계속 입고 다녔지만요^^

글을 읽으며 우리 나라 부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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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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