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사람들이라 표현해야 하는것조차 불공평하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이든 어디든 놀러가보고싶다
좋은곳이든 좋치않은곳이든 
의견이 맞지않아서 싸우든 의견이 너무 잘맞아서 행복하던
그런 상황 자체를 경험해보고싶다.
다 똑같은 인간인데 같은 성별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혐오대상이 되고
나조차도 같은 성별을 좋아한다고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말못하고 있다.
나도 자만추 해보고싶다.
그 사람의 성격과 말투 옷차림새 어떤일을 하고 어떤것을 좋아하고 
나의 이런모습도 저런모습도 좋아해줄수 있는지 등등 
모든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을 내가 좋아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만남 말이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일상속에서 표현할 수 없으니 사람들을 만날 수 없어서
어플을 이용한다. 사진이나 글로된 소개로뿐이 이루어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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