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명화

두기 터래끼
2022/10/08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주말의 명화가 생각이 나네요, 어렸을적 부모님께서 주말의 명화를 보시면 저는 같이 보겠다고 옆에 따게비 처럼 붙어 있다가 시작도 보지 못 하고 잠이 들고 말았었는데, 토요일, 일요일에는 곧잘 아침 혹은 오후 어쩡쩡한 시간에 외화 시리즈를 자주 방영 해주고는 했습니다. (스타트랙 보야지편?의 팬이였습니다.)

 히~ 주말의 추천 영화 한개 투척 합니다. " 중경삼림" (리마스터링 이 나왔습니다.) 힛~저는 금성무의 팬이였는데, 금성무편이 지나고 나니 더 잘생긴 양조위가 나오네요? 제복을 입고 기름진 머리의 구렛나룻을 귀뒤로 넘기는데 와~~~~~잘생~~~~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안으로 말린 구렛나룻이 이렇게 섹시할 일인가요?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면 나는 만년으로 하고 싶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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