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먼지...

김경선 · 40대 후반 두아이의 엄마 주부입니다
2022/10/13
새벽에 잠이 안와 잠을 청하는 술잔을 기울인다..
점점 정신은 몽롱해지는데...
가슴은 먹먹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울붓음
나는야 제멋대로 신념의 열정
알수없는 감정의 회오리속에
오늘도 잠은 점점 멀어질려나
고된 내일을 위해 청하는 잠
그래도 오지 않는잠
인생은 그리도 내가 헤메여야하는길
그래도 감사함을 잊지 않길....
나는 감사해야할일 천지인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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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앓고 있는 주부입니다 이 얼룩소가 힐링과 속풀이의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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